블루콤 주가 상승이유
2.10일 장 중 블루콤의 주가가 상승세다
블루콤의 상승이유를 알아보고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보겠다.
블루콤 상승이유
블루콤의 특별한 뉴스나, 이슈는 따로없다.
그렇다는 말은 과매도에 의한 매수세와 실적기대감이 크다는 것인데 과연 그런지 살펴보자
블루콤 기업분석
블루콤은 한가지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당사는 2005년 근거리무선통신기술의 한 종류인 블루투스 기술을 응용한 블루투스 헤드셋(무선 이어폰)을 자체개발하여, 2006년 하반기부터 LG전자(제품명 : 톤플러스)에 공급을 시작함으로써 블루투스 헤드셋(무선 이어폰) 시장에 진입하였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무선이어폰) 제품은 ODM 방식으로 LG전자 등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하여 미주 및 유럽 등 전 세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톤플러스는 출시 5년만인 2015년 1천만대가 팔린 데 이어 21개월만인 2017년 3월 세계판매량 2천만대를 돌파했습니다. 한편 당사는 중국내 인건비 상승과 각종 규제의 영향으로 생산원가 상승 등의 문제 극복과 제품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2014년 5월 베트남 하이퐁지역에 BLUECOM VINA CO., LTD(이하 ‘블루콤비나’)를 설립하였습니다. 블루콤비나는 제품 생산에 필요한 부품을 직접 제조할 수 있도록 수직 계열화되어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결국, 블루콤의 매출이 증가하려면 LG전자의 톤플러스의 매출이 증가해야한다.
이렇게 생긴 제품이다.
이게,, 에어팟도 있고 갤럭시 버즈도 있는데.
결국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란게 핸드폰과 잘 연동이 되어야하는데, 핸드폰 시장은 이미 망해버린 Lg이기에 쉽지않을 것 같고.
결국은 차량이나, PC에 연결되는 이어폰이란 것인데. 글쎄다 판단은 여러분에게 맡기겠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 2분기 전세계 무선이어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 직전 분기 대비 13% 늘었습니다.
브랜드 점유율을 살펴보면, 애플이 점유율 22%로 1위를 차지했고, 샤오미(9%), 삼성전자(5%)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미 압도적인 애플이 선두로 더욱 치고나가고 있으며 그 뒤를 샤오미와 삼성전자가 따르고있다.
LG톤프리는 세계 최초로 연결된 기기나 재생 중인 콘텐츠 종류와 무관하게 ‘돌비 헤드트래킹’을 지원합니다. 사용자 머리의 움직임에 따라 들리는 소리의 거리감과 방향을 조절하는 기능입니다.
신제품은 이어폰에서 새어 나오는 소리의 크기를 감지한 뒤 착용 상태를 파악해 자동으로 노이즈캔슬링 단계를 조정하는 ‘적응형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탑재했습니다.
가장 큰 차별점은 위생관리 기능입니다. 케이스에 넣어두면 10분 만에 이어젤에 있는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입니다
그래도 긍정적인것은 Lg전자가 이 무선이어폰 시장에 본격적으로 투자를 감행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새로운 제품을 내놓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점유율을 찾을 수 없는 핸드폰연동을 대신해 고품질의 사운드와 새로운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다.
결국 잘팔고 못팔고는 LG의 전략이다, 투자를 감행하고있다는 것은 그만큼 블루콤의 실적이 상승할 것을 예상할 수 있다.
블루콤 주가
블루콤의 현재주가는 5890원
시가총액은 1000억원대이며
매출액은 600억대 예상
영업이익은 적자로 예상된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19년도부터 21년도까지 큰 매출상승폭을 보였으나,
22년도는 그 성장률이 저조하며 이익율 역시 나오고있지 않다.
블루콤 차트
차트를 보면 알 수 있듯 엄청난 과매도 구간에서의 매수세는 맞다고 생각한다.
Rsi와 MaCD지수가 저렇게 낮은 종목은 간만에 보는 것 같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과열의 상태이며, 일봉상으로는 거래량이 크게 터지는 듯 보이나.
주봉상 앞의 매물대가 많다는 것 역시 확인 가능하며, 저항선 역시 뚫지 못했고, 윗 매물대가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