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프입니다.
이번글은 노터스 주가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노터스 상승이유
HLB테라퓨틱스의 다른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Oblato)가 재발성 교모세포종(GBM) 치료제 ‘OKN-007’에 대한 환자 모집을 최근 완료하며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오블라토가 진행하는 2상 임상은 재발성 교모세포종(GBM) 환자 57명을 대상으로 교모세포종 신약물질인 ‘OKN-007’과 기존 항암제인 테모졸로마이드(제품명 테모달)를 병용 투여하는 방식으로 미국 오클라호마(Oklahoma) 대학 Stephenson Cancer Center, Wake Forest 대학병원, 헨리 포드 헬스 시스템 (Henry Ford Health System) 등 13개 미국 암 전문 병원에서 진행된다.
‘OKN-007’은 종양미세환경 (tumor microenvironment)을 개선해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를 저해하는 핵심인자인 TGF-β와 저산소증 유발인자인 HIF-1α 등의 발생을 저해하고, 종양혈관을 정상화해 암세포의 신생혈관 생성과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블라토는 환자 모집이 완료됨에 따라 투여 중인 환자의 이상 반응, 암 진행 상태, 생존 경과 등을 관찰해 내년 중 2상을 완료, OKN-007에 대한 약효와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안기홍 HLB테라퓨틱스 대표는 “교모세포종은 테모달 이후 17년 가까이 신약이 개발되지 못해 미충족 수요가 매우 높은 대표적 난치성 질환인 만큼 임상 2상에 속도를 내 환자들의 치료 옵션을 다양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동시에 HLB의 미국 자회사이자 교모세포종에 대한 세포치료 항암백신을 개발중인 이뮤노믹(Immunomic Therapeutics)에 약 3000만 달러 투자를 추진해 뇌종양 혁신신약 개발 분야에서 양사가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터스는 HLB 계열사로 신약 등 신규 개발 물질에 대한 비임상 실험을 진행하는 비임상CRO를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확실히 시장이 개판이고, 말도안되는 종목들이 상승하기 시작한다.
신약 임상 2상에 돌입하는 회사 HLB 그 계열사로 신약, 신규개방물질의 실험을 진행하는 종목이다.
3상에 돌입한것도아닌, 2상에 돌입하기위한 속도를 내고있다는것에 주가가 이렇게 움직이고 있다. 어지럽다.
2. 노터스 차트분석
그래도 이런 말도안되는 종목이 파동은 기가막히게 그린다.
중간에 거래정지가있어 약간의 파동이 끊어지기는 했으나, 엘리어트파동이 만들어진다.
현재 c파동이 진행중이며, 이 파동안에 작은 소파동5개가 나온다면 파동의 끝임을 알수있다.
그 소파동 5번이 나오기전까진 매매할 메리트가 없는종목이라고 생각한다,
MACD 지수도 0을 향하는 추세고 이에 하락방면의 macd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또한 높아져있던 과매수를 매꾸기위한 RSI역시 과매도 국면으로 접어들것이라고 본다,
이는 엘리어트 파동c파동에서의 특징이다.
RSI30부근, MACD 위와 비례하는 -300까지는 정말 매매하고싶지않은 차트이다.
3. 노터스 주가분석
시가총액 4천억
PER 67배?
PBR 6.1배
재무제표를 안봐도 그냥 2상실험에 과속화를 낼것이라는 기대감에 잔뜩 부풀린 버블주가임이 확실해보인다.
4. 노터스 주가전망
그래도 이런 말도안되는 종목에 내가 믿는건 하나있다.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높다면 충분히 올라가는것을 따라가며 이익볼수있다.
그러나 최대주주 지분20%?
80%가 유통주식인데, 쉽사리 올라갈수가없다,
그래도 올라갔던 이유는 다른 바이오관련주와는 다르게, 비임상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 회사라는 점에서
2상실험 가속화를 위한 수요가 증가할것이라는것때문에 올라간것같다.
또한 반려동물의 용품 및 의약품의 매출부분이 확실한 사업부문이 있기에 올라간 것 같다.
결론은 이런 주가는 이미 상승폭에 다 반영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쉽사리 하방으로 크게 내려갈것이라고는 단정짓지 못하겠다.
당분간 박스권의 횡보가 가장 유력해보아는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