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윌링스라는 종목을 보도록하겠습니다.
7월28일 기준으로 글을 작성합니다.
윌링스는 19년에 코스닥 상장 뿌리가 깊지는 않은 회사.
상장전후 증자를 통해 자본을 구축하는 모습
시총이 800억대의 기업으로
4백8십만주의 매우작은 유통량을 가지고 있다.
사업은 보는 것과 같이 신재생에너지 관련
주요 제품으로는 태양전지, 접속반, 인버터, 수배전반등의 구성요소가 있다.
주 재료인 인버터의 실적은 감소하였으나 통신용 배터리팩의 수출증가.
주 제품의 감소는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는다.
자산, 현금성자산은 증가했으나 기타 금융자산등이 크게 감소한 모습이다.
부채가 매우 줄어들었으며 차입부채가 감소했다, 즉 유무상증자를 통한 자본을 어떻게 굴렸는지가
이 종목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판관비를 관리하지 못하며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한 모습
판관비에 증가중 지급수수료와 대손상각비가 있다.
이는 다음분기에 줄일 수 있는 품목이라 생각되어 21년 1분기 보고서를 찾아봤다.
깜짝 놀랐다. 배터리팩의 수출은 일본의 단기적인 수입이였다.
또한 기존의 주 제품의 매출이 크게 감소하며 매출은 3분의1토막,, 원가역시 지키지 못하고 오히려
매출총이익이 적자로 전환 판관비는 매출이 줄었기에 당연 감소했으나 그 비율역시 상당하다.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은 종목이다. 일본의 수입이 없었다면 모두 내수(국내매출)의 형태.
증자로 활용한 자본역시 좋지못한 성과, 앞으로는 매출액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