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프입니다 오랜만에 글을쓰게 됩니다.
개인사정으로 너무많은시간을 블로그에 투자할 수 없어 간단한 재무정도만으로 회사의 가치를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그 종목의 선정은 본인의 주관적인 분석에 의해 괜찮아 보이는 종목을 일단적으로 선택하여 재무를 보는 것이니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7월28일 오늘 볼 종목은 인디에프입니다.
80년도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회사.
시총인 958억에 비해 5천8백만주라는 주식 유통량을 보유 꽤나 많은 주식유통량이라고 생각.
사업은 패션사업, 특성과 성장성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서 일단적으로 신뢰가 안가는 이유 - 글로벌 시대를 겨냥하고 있는 성장성을 가지고 있는 패션사업이나
실제로 이 기업은 내수(국내매출)이 대부분
1년마다 점차점차 감소하는 생산실적 즉, 매출뿐만 아니라 생산적인 부분에서도 감소하는 추세
아까 말했듯 국내 매출이 대부분을 차지
재무상태이다.
개인적으로 생산실적이 줄었는데 현금성자산이 올라갈 이유가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차입부채의 비율이 어마하게 늘어났다.
부채가 항상나쁜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최종적인 결론은 인디에프는 900억의 시총도 고평가 되어져있는 기업이라는 생각이 든다.
망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되는 사업보고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