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프입니다. 해외 기업만 따로 다루는 블로그에서 TSMC의 4분기 실적에 대한 분석글을 올렸습니다
http://updownstockeconomy.com/tsmc-%ec%9e%ac%eb%ac%b4%ec%a0%9c%ed%91%9c-%eb%b6%84%ec%84%9d-%eb%b0%8f-%ec%a3%bc%ea%b0%80%ec%a0%84%eb%a7%9d22%eb%85%84%eb%8f%84-4%eb%b6%84%ea%b8%b0/
이에 빈도체 섹터가 아직 수요가 살아있음을 확인했고.
쉽사리 우리모두가 걱정하는 경기침체가 올까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필자는 만약 경기침체가 온다면 가장 먼저 악화를 보일섹터가 반도체 섹터, 그중에서 반도체를 직접만들고 제작하는 파운더리 섹터에 큰 타격이 있을거라고 생각했으나,
실제로 그러한 모습을 찾아보기는 힘듭니다.
또한 현금성 투자를 유형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보아, 수요가 아직도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TSMC가 앞으로도 좋은 주가흐름을 보여줄 것이라고 보입니다.
정말, 버핏은 싼 주식을 싸게 잘 산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러한 TSMC에도 리스크는 존재합니다만, 그러한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주가가 많이 싸다면 매매하는 것이 올다고 이번 워렌버핏의 매수가 잘 설명해 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23년도 1분기 가이던스가 매우떨어지기는 하나, 본래 TSMC의 1분기 실적은 줗지 않았으며 분기가 거듭할수록 높은 성장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아마 이러한 현금성 자산의 투자와 유보율을 봤을때 23년도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싶고.
우리가 걱정했던 금리인상에 따른 경기침체는 쉽게 찾아오지 않으며 연착륙할 가능성역시 열어두어야하며 이번 1월 빅테크의 중심인 나스닥 시정의 상승폭으로 보았을때 시장 역시 이러한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분석에 대한 간단한 시황글을 적어봤으나, 매우 중요한 기업이고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하며, 많은 생각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