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파트너스 기업분석
다시금 IPO가 활발해지면서 신규 상장종목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오늘은 캡스톤파트너스 기업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캡스톤파트너스는 어떤 기업인가?
캡스톤파트너스는 VC(벤쳐케피탈) 기업입니다.
잠재력과 기술력은 보유하고 있으나, 자본금이 부족하여 그 꿈을 펼치지 못하는
벤쳐기업에게 투자자금을 조달해주는 기업입니다.
이러한 투자금을 차후, 투자기업의 IPO, M&A를 통해
투자한 자금을 회수하고, 이를 또 투자하는 투자기업입니다.
캡스톤파트너스의 투자방법
벤쳐기업의 투자방법은 두가지가있습니다.
1. 직접 회사의 자금을 투자하는 방식
2. 개인,법인,기관에서 자금을 충달받아 투자조합을 설립한 뒤 투자
대부분 VC는 후자의 투자방법을 사용하며, 캡스톤파트너스 역시 동일합니다.
그들은 기업경영에 참여하지않고, 오로지 투자이익, 수익만을 바라봅니다.
그렇기에 캡스톤파트너스가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해당 조합 펀드 수익률이
상승해야지만,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습니다.
21년 58억, 22년 65억의 지분법 수익을 낸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캡스톤파트너스 투자회사
정말 많은 벤쳐기업에 투자하고있다.
뭐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당근,직방, 등 다양한 기업에 투자하고있다.
그러나 조금 더 증요한 이야기가 남아있다.
투자설명회를 들어보니.
앞으로의 벤쳐투자기업은 보다 AI와 가까운 기업들에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생각보다 Chat GPT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있으며. 위 포트폴리오에서 볼 수 있듯, Ai관련 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다.
또한 Ai 내에서도, Ai생명공학 부분에 관심이 깊어보인다.
(이 부분은 나랑 투자철학이 비슷해서 좋다. 안그래도 며칠전 이와관련된 미국기업 글을 쓴적이있다.)
https://purupapa.tistory.com/entry/미국-의료-인공지능-AI솔루션-관련주-TOP5
물론, 상장기업에 투자하는 회사는 아니지만, 그 투자방향이 마음에 든다.
결과적으로, 이 투자방향은 마음에 들긴한다,
그러나 이런 VC기업이 한둘이 아니고, 현재 VC 운용자산 순위로 따져도 30위권으로 보이는 기업이다.
또한 문제는 23년도 VC기업에 대한 시장평가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경기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시장에서 스타트업에 대한 가치를 낮게 평가하고 있음을 대변해준다.
또한 경기가 좋지 않으니, IPO 실질적 심사에서 걸러지는 기업이 많고, 투자금을 회수하기 어려운 국면에도 놓여있다.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투자의 방향은 좋다고 생각하나. 아직 VC기업에 투자하기는 시기상조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