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프입니다.
오늘은 고려산업 주가전망에 대한 글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4월25일 시황 역시 곡물, 사료 테마주가 주도하는 상황이였으며, 시장 전반적 상황이 좋지 않기때문에
많은 종목이 하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번주, 재무상 괜찮은 종목이다라고 살펴봤던 팜스토리가 좋은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팜스토리 주가전망, 상승가능성 높다
목차
1. 고려산업 최신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사료값 급등이 이어지면서 계란 한 판 가격이 8개월여 만에 다시 7000원대로 올라섰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달걀 한 판 값이 7000원을 넘은 것은 축산물품질평가원 통계 기준으로 지난해 8월 4일(7038원) 이후 8개월여 만입니다.
고려산업은 가축용 배합사료의 제조 및 판매를 주업종으로 하고 있으며, 배합사료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함께 축산물 유통 노하우 축적을 위해 식육사업부문(기타부문)을 운영 중입니다.
고려산업의 주가상승 이유는 계란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고는 하나, 굳이 계란이 아니더라도 오히려 배합사료의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감이라고 보입니다.
2. 고려산업 차트분석
고려산업의 차트를 확인하시겠습니다.
지난 해 8월달 계란가격의 값이 가장비쌀때 역시 최고가를 기로했습니다.
그때 당시 거래량을 보시면 엄청난 거래량이 터지며 상승을 주도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긴 횡보 및 하락당시 이러한 거래량이 나간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으며
최근 파란박스에서 다시금 거래량이 터지며 매집의 근황이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이는 이전의 거래물량 역시 빠져나가지 않았으며, 추가적으로 세력의 매집이 있었다고 판단되며, 더큰 상승폭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3. 고려산업 기업개요
- 고려산업은 1957년 고려건설주식회사로 설립되어 1991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금강공업(주) 기업집단에 속해있음. 가축용 배합사료의 제조 및 판매를 주업종으로 하고 있으며, 배합사료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함께 축산물 유통 노하우 축적을 위해 식육사업부문(기타부문)을 운영함. 미국, 남미 등으로부터 옥수수, 대두박 등 제품생산에 필요한 원재료를 수입하고 있으며, 부산,대구,창녕 사업장에 배합사료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음.
- 고려산업은 축산정보 제공 및 육가공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과학적인 사양관리 지도 등의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여 경쟁력을 강화함. 다품종 소량 생산체제로 판매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사전주문에 의한 생산계획의 수립 및 신선한 사료의 적기 수송에 중점을 두어 판매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음.
고려산업이 계란과 엮이는 이유는 바로 양계용 배합사료 때문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계란의 가격상승의 이유는 계란을 낳는데 필요한 가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계란가격이 올라가면 이러한 배합사료의 가격상승이 주 원인일 가능성이 있으니, 같이 올라가는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양계용 배합사료의 매출액은 20년도에 비해, 21년도 4천억 가까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양돈용, 축우용 배합사료도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고려산업의 상승이유는 단순 계란값의 상승뿐만아니라 다른 배합사료의 큰 매출적 성장이 기대되기 떄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고려산업 원재료 가격 변동
팜스토리 주가전망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매출액도 오르겠지만, 원재료 값도 오를 것이다.
다만 그 이익율을 어떻게 남기느냐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고려산업의 원재료값 역시 크게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21년도보다 현재 더 큰 곡물가격상승에 대한 우려감이 있기에 원재료는 더 비싸질 것입니다.
5. 21년도 고려산업 실적
보는것과 같이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습니다만
오히려 원가의 증가비율이 더 높아 매출 총이익은 낮아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특히 기업이 경영적인 부분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이는지 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21년도만 놓고 본다면 경영적 부분에서의 안일함이 느껴진다고 생각됩니다.
6. 고려산업 주가전망
물론 이 테마의 힘이 엄청나게 강합니다.
실제로 매출에서도 크게 증가해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업적인 부분도 좋지않았고, 현금이 늘어낫다고는 하나, 이 또한 20년도 대손금을 제외하면 크게 늘어난 부분도 없기 때문에 긍정적이지는 않습니다.
또한, 필자가 세력이 들어왔다고 판단한 이후 약 700%가까이 증가했기 때문에 이미 목표가 이상으로 넘어간 것 같으며 조금은 털어낼 시기 역시 찾아왔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가지고있는 종목이라면 굳이 매도가 맞다라고 이야기할 수 없으나 새로운 진입타이밍을 찾기는 힘들어보입니다
이전 팜스토리와는 달리, 원자재의 재고자산이 크게증가하는 모습은 찾기 어려워 아마 1분기, 22년도 실적 역시 비슷한 수준의 영업이익을 거두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고려산업 주가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