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식/기업분석

경남제약 주가전망

벌프 2022. 12. 14. 17:13

안녕하세요 벌프입니다.

이번글에서는 경남제약에 대한 주가전망을 이야기 해보려고합니다.

 

 

목차

     

    1. 경남제약 주가전망

    투자 모멘텀 ★★★☆☆

    밑에서 살펴보겠지만, 중국과 유럽에서의 감기약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단순 수요의 급증뿐만아니라 많은 공급망의 제약이 이루어진 현황으로 보인다. 그러나 많은 제약회사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감기약의 사업분야에서 점유율을 차지하는데는 다이내믹한 모멘텀은 없어보이기에 3점이라고 생각.

     

    기존매출실적 ★★☆☆☆

    코로나 이후 영업이익의 적자가 진행되고 있으며 매출액도 감소하는 추세로 접어들고 있다.

    특히 매출부분에서 단순 매출감소가아닌 판관비와 매출액의 동시감소로 인해 사업의 규모가 작아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투자매력도 ★★★★☆

    이전의 사업과 모멘텀에 대비해 제약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금유동성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유상증자로 인해 이루어진 현금유동성의 증가, 단기금융상품과 현금성 자산의 증가폭이 크기 때문에, 또한 시가총액이 낮은 회사이기 때문에 다른 종목보다 상승유동폭이 클것이라고 생각하고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밑 경남제약의 기업분석을 통해 주가전망을 더욱 자세히 알아보자.

     

    2. 경남제약 상승이유

    상승이유중 가장 중요한 이슈는 중국과 유럽에서 감기약의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최근 중국이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완화하고 해열진통제 등 감기약 판매 규제를 해제하면서 감기약 품귀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유럽에서도 필수 항생제 부족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방역 규제가 풀리며 각종 질환이 발생했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으로 인해 수급 불균형이 심해지고 있다. 프

     

    랑스 보건당국은 올겨울 항생제 부족 사태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어린이용으로 쓰이는 경구용 액상 아목시실린 처방을 자제해 달라"고 권고하기도 했다.

     

    단순히 중국의 코로나 봉쇄정책의 완화로 인한 기대감 뿐만아닌 유럽에서도 전쟁으로 인한 수급이 어려워 공급의 제약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전반적인 제약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많은 제약회사가 기본적인 감기약의 사업부문은 가지고 있다. 그많은 종목중에 많은 생산설비를 구축한 기업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인다.

     

    이에 금일 12/14일 종가기준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여준 경남제약을 살펴보려합니다

     

    3. 경남제약 사업부문

    경남제약의 매출의 98 %는 의약품 제조 및 판매로 이루어진다.

     

    일반의약품중 구성은 무좀치료제와 목구강 염증치료제, 감기약으로 구상되어 있어

    감기약과 해열 진통제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감기약과 해열 진통제로는 인후렉신과 아르펜의 제품을 가지고 있다.

     

    4. 경남제약 매출실적

    경남제약은 코로나 19 이후인 20년도 이후 700억대의 매출액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12월의 영업이익의 도약 이후 21년도, 22년도의 영업이익은 큰 상승을 보여주기 힘들 것 같다.

    다만 22년도 3분기의 손익계산서를 보면 매출의 규모는 줄어들고있으며 판관비 역시 줄이고 있어 영업이익의 손해는 줄어들고 있다.

     

    즉, 매출의 규모가 줄어들고있으며 사업의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고 판단한다.

     

    5. 경남제약 현금흐름

     

    제약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금유동성이다, 좋은 현금유동성이 있어야 몰려드는 수요를 채워줄 수 있다.

    다른 영업활동에서의 현금흐름과 투자활동에서의 현금흐름은 작년도와 비슷하나 중요해보이는 재무활동이 있다.

     

    지난 22년도 3월달에 진행한 유상증자로 인해 약 270억 가량의 현금성자산을 불렸다는 것이다.

     

    반면 차입상태는 작년과 비슷하기 때문에

    대부분 현금성 자산과 단기금융상품으로 현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이 현금을 이 품귀현상에 잘 대입한다면 좋은 성장률을 가져오지 않을까 싶다.

     

    6. 경남제약 주가현황

    경남제약의 시가총액은 831억원이다. 

    최대주주의 지분은 22%로 높은 비율은 아니나, 애초에 낮은 시가총액에 의해 상승폭이 가파르게 이루어졌다고 본다.

     

    7. 경남제약 투자포인트

    다른 제약주에 비해서 높은 상승률을 보여준 것은 두가지의 이유라고 생각한다.

    첫째, 낮은 시가총액에 의한 유동성의 증가

    둘째, 유상증자로 인한 현금유동성이 크다.

     

    오늘 높은 거래량으로 장기 이평을 들어올린 종목이다.

    이에 단순히 낮고 가벼운 종목이라고 해서 투기세력이 몰린것은 아니라고 본다.

     

    투자세력이 좋은 현금유동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글은 투자 권유나, 추천의 글이 아니다. 단지 지표의 참고를통해 좋은 투자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경남제약 주가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