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부족이 대두되면서 우리의 생활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요소수가 어떠한 것인지, 이가 부족하면 어떠한 상황이 생기는지
혹은 이 부족으로 인해 수혜받는 품목들은 무엇이 있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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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소수란 무엇인가?
요소수는 디젤차량에만 쓰이는 물질입니다.
이 요소수의 기능은 배출하는 질소산화물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 촉매제입니다.
환경을 위한 촉매제이기에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만 최근에는 경유 차량들의 규제가 심해지면서 이러한 시스템을 선택하여 출시한 차종들이 많습니다.
그럼 부족하면 사면되지 무엇이 문제야? 라고 말한다면
현재 시중에 요소수는 거의 품절된 상황입니다. 혹은 구하더라도 매우 비싼 금액으로 구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2. 요소수가 없으면 어떻게 되나?
요소수는 주행을 하면 소진되는 형태로 사용됩니다.
이를 다 사용한다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여러 시스템적인 부분과 연결되어있는 물질로서 차량의 여러부품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배기가스도 많아지고 출력도 낮아지는 불상사들이 발생하기에 경고등이 켜진다면 바로바로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채우고 싶어도 채울수가 없는 것이 지금 대란 상황입니다.
평소같으면 주유소에서 구매후 채워 넣으면 되는데, 지금은 주유소 여러군데를 다녀도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3. 요소수에 대한 국가 대안은?
요소수가 부족해 질것을 국가는 모르고 있었을까요?
아니면 알면서도 대처하지 않았던 것일까요 이제서야 발등에 불이 떨어져 여러 상황들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디젤 차량을 많이 이용하는 소방서나, 경찰서 혹은 택배회사에서 이용되는 차량들 역시 이러한 차량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뿐만이 아닌 건설업계의 모든 차량 역시 요소수가 필요하다, 즉 사회생활 전반에 거쳐 요소수가 이용되지 않는 사업은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곧 물류대란이나, 필요시 출동하지 못하는 공공기관의 차량들이 쏟아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는 현 실태입니다.
4. 요소수 대체제는 ?
사실 지금까지 확실한 대체제는 없다, 왜냐하면 이렇게 요소수가 부족한 경우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부역시도 발에 불등이 떨어졌기에 여러가지 상황들을 모색해보려고 할것이다. 이에 정부의 학술발표에 의하면 음폐수가 요소수의 대체 역할을 할 것이라는 발표자료가 있다.
그중에서도 음폐수 (음식물류 폐수)가 요소수를 대체할 수 있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와관련된 기업인 한국종합기술은 요소수의 대체기술을 개발하고 있지는 않으나 과거 음폐수 사업을 진행했던 이력은 있다고 밝혔다.
요소수 관련주는?
환경부는 일단 음폐수가 요소수의 대체제로 적합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에 "지엔씨에너지는 쓰레기 매립지 및 음폐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 발전관련 발전기 제작·시공 및 발전소 운영이 가능한 국내 유일한 회사"라며 "바이오가스 발전은 해당 지자체에 지불하는 가스비를 제외하면, 크게 들어갈 비용이 없으므로 수익성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 분석했다.
물론 아직 대체제가 음폐수밖에 없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가장 대두되고 있는 핵심적 대체제로는 음폐수가 강세를 띄고 있기에 이와 관련된 관련주들을 눈여겨 보는 것이 좋겠고, 어찌보면 음폐수 사업이 잘 진행되서 우리 생활에 어려움이 없길 바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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