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프입니다.
오늘은 한국정보통신 주가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조금은 재무제표를 뒤로시하고 차트와 매집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그 이유는 뒤에서 설명할터이니 끝까지 봐주세요
목차
1. 한국정보통신 기업 분석
한국정보통신의 주된 매출액은 금융van에서 창출됩니다.
그중 카드단말기가 4% 나머지는 van, pg, trs, aos 등으로 구성됩니다.
신용카드 부가통신업(VAN)
전자지급결제대행서비스(PG)
내국세환급서비스 (TRS: Tax Refund Service)
알리페이 바코드 결제 서비스 (AOS: Alipay Offline Barcode Service)
즉 위와같은 금융van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 한국정보통신 상승이유
첫째. 영업잠정실적 공시에 나온 자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로 인한 내수시장의 소비활성화의 이유로
매출액 10%증가
영업이익 14%증가
당기순이익 무려 100%증가
위와같은 22년도 실적공시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상승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애플페이 국내화.
금융위가 애플페이의 국내서비스 가능을 발표하면서
애플페이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이중, 애플페이의 단말기 설치 및 인식 서비스는 필수적이며
이에 한국정보통신이 높은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호재에 겹호재가 끼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 한국정보통신 주가
주가: 15,770원
시가총액:5388억원
PER:38배
PBR:2.42배
최대주주 지분
최대주주및 주요주주의 지분이 무려 84%입니다.
즉, 59만주만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품절주입니다.
제가 오늘 차트를 보는 이유가 바로 이 유통주식수가 적기 때문입니다.
제가 본 세력의 진입시점은 공매도 물량이 대거 유입된 날.
11.28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래량은 터지지않고 물량으로 압박을주며 큰 주가하락을 불러왔고.
이때부터 매집이 시작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때까지의 거래량을 보면, 800만주가 거래됐는데.
남은 유통주식 수량이 60만주 가까이 이기때문에
이를 단순히 매집으로 볼것인가 혹은 세력의 바뀜으로 볼것인가에 대한 의문은 있으나.
이제는 정말 사고싶어도 못사는 주식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4. 한국정보통신 주가 전망
물론 앞으로 주가를 더 지켜보기는 해야합니다.
주요주주 중 최대주주인 박회장의 지분인 22%가 대출담보로 잡혀있이에
큰 가격변동이나 이자에 문제가 생긴다면 충분히 지분을 매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거래량을 봤을때 주요주주 중 누군가 물량을 털어낸 것은 확실합니다.
다만 이 물량을 다른 누군가가 매집하는 손바뀜 현상이 일어났다고 생각하며.
이에 매집시점과 현재의 주가가 비슷한것을 빗대어
아직도 추가 상승여력은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한국정보통신 주가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본 글은 필자 개인의 생각으로 투자의 권유나 매매의 추천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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